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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A. 로체스터

Eve Acrux Rochester

“나랑 상관없는 일이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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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사이프러스 | 용의 심장 | 11inch.

매끈한 푸른 빛을 띄우는 사이프러스 나무 위에 잔잔한 은장식이 달려있다.

6 t h

Male

178cm  64.2kg

Pur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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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Personality

겁이 없는 | 호전적인 | 자신감 넘치는

 

전형적인 그리핀도르로,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며 그것을 관철해나가는 의지가 뛰어나다. 끝내 고집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불장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뛰어나며 한 번 걸린 시비는 두배로 갚아줘야 직성이 풀린다.


 

신경줄이 두꺼운 | 뻔뻔한 | 대담한

 

사람들의 평가나 평판에 신경쓰지 않는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파장에 대해 별 개의치 않아한다. 지극히도 좁은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 있는 것만 안전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 내 사람만 온전히 내 곁에 있으면 된다. 오로지 스스로가 관심있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 외는 안중에도 없다. 앞사람이 불타죽고 뒷사람이 땅구덩이에 파묻혀 죽은들,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것만 무사하면 상관없다.


 

행실이 가벼운 |  장난스러운 | 농담을 잘하는

 

사람을 놀리는 데에 있어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늘상 무게없이 농담을 일삼고 다닌다. 진중한 면모는 보기 드물며, 앞일을 생각하는 행위와는 거리가 멀다. 즉흥적으로 살며 기분에 의해 움직이는 게 다반사이다. 진지한 자리에서는 써먹지도 못할 성격이지만, 가벼운 자리에선 유용하다. 이런 유한 분위기가 사람들과 부드럽게 섞일 수 있게 해주기에. 그리하여 사람을 대하는 게 능숙하고 말재주가 좋다.


 

무심한 | 흑백논리의 | 자기중심적인

 

원치않는 일에 관심과 에너지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꺼려한다. 성가신 일에 휘말리는 것을 제일로 싫어하며, 어느 상황에 놓였을 때 가장 먼저 내놓는 질문이 자신과 상관있나?―다. 또한 사람을 가르는 기준 역시 명백해―본인과 관련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아군과 적군을 확실히 구분한다. 대부분의 만사가 이러한 흑백논리로 가득차있으며 회색선의 사람이란 없다. 아군이면 아군인 것이고, 적이면 적인 것이다.


 

끈기있는 | 희망적인 | 포기하지 않는

 

끝이 없는 재앙은 없다. 짧은 생을 살면서 얼마나 깊은 절망을 맛보았겠냐만은, 한 가지 확실한 건 무한한 삶이 없듯 무한한 절망 역시 없다는 것이다. 본인은 무심코 은연중에 그렇게 믿고있었다. 그래서 항상 언젠가는 끝이 나리라 믿으며 끝에 끝까지 물고 떨어져왔다. 그것은 스스로가 지치지 않기 위한 어느 비법같은 말이다. 설령 제 생에서 끝이 나지 않는다해도, 다음세대, 혹은 다다음 세대에서 누군가가 대신 종결내주겠지. 아직 생을 걸 정도로 긴 절망따위 겪어본 적 없는 주제에, 우스갯소리로 농담삼아 그러한 말을 한다.

기타사항  Etc.

<가문>

 

예의를 중시하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그린듯한 귀족 가문이다. 대부분의 순수혈통과 다를바 없이 고귀한 혈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하나뿐인 아들에게 가지고 있는 기대 또한 상당하였다.

 

그러나 현재 그들은 이미 아들의 행태에 체념한지 오래이다. 세간에서는 그런 그의 모습에 그가 곧 가문에서 추방당할 것이라 수근대기도 하였고, 한편으론 그 집안은 어지간히 가족애가 심해 그럴리 없다 손사래를 치기도 하였다.


 

<혈통>

 

그는 순수혈통이나 머글에 대해 별 유감이 없었고, 늘 흐트러진 옷차림에, 상스런 말도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수업조차 잘 듣지 않고 땡땡이 치기 일쑤였으며 매번 곤혹스러운 장난으로 사람들을 곤란케 하였다. 그는 정말로, 그린듯이 순수혈통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사람이었다.


 

<外>

 

1월 1일생  | 염소자리 | O형

 

好 :: 동물, 천문학, 비행.

不 :: 달달한 것, 무더운 날씨.


 

➽ 동물을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에게 미움을 받으면 받았지, 호감을 얻는 체질이 아니다. 간혹 달고있는 자잘한 상처들은 대부분 그러한 연유로 생긴 것.

 

➽ 천문학 수업을 가장 좋아하나 가장 잘하는 과목은 아니다.

 

➽ 성적이 뛰어나지 않다. 정확히는 성적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대충 낙제받지 않을 정도로만 교묘히 피해가는 편.

 

➽ 식욕이 적다. 음식에 관심도 없으며 미각도 둔하다. 쓴 것은 잘 먹지만 느끼한 걸 못 먹는 편. 담백하고 상큼한 것을 선호한다..

➽ 몸 곳곳에 의미를 예측하기 힘든 문신이 자리한다. 옷차림은 주로 가벼움을 뛰어넘어 조촐할 정도로 무게가 없다.

➽ 추위에 강하다. 반대로 더위에는 아주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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